2020년 8월 기준,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중 1인 가구는 가평군이 33.8%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연천군(32.9%), 안성시(31.9%), 평택시(31.0%) 다음으로 포천시와 양평군, 오산시, 안산시, 수원시가 30%대에 자리하고 있다.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1인 가구 비중이 평균 30%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왕성옥 경기도의회 의원은 1인 가구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. 왕 의원은 [1코노미뉴스]와의 인터뷰에서 "1인 가구를 바라보는 인식의 문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 함께하는 사람이 없